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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오지GO 재방송 다시보기 안내

 

MBN에서 정글의 법칙을 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 새롭게 시작한 예능 제목이 "오지GO"인데요.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병만이 출연하고 김승수와 윤택도 함께합니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정글의 법칙과 나는 자연인이다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해당 방송은 무료 실시간TV 사이트와 무료 티비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지GO에 출연하는 멤버는 김병만과 윤택 김승수입니다. 김승수의 경우 수차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면서 정글 탐험을 해본 경험자인데요. 김병만과 함께 이번 오지GO에 합류했습니다.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야생의 생활을 많이 해봤을텐데요. 처음으로 해외 원시부족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오지GO는 MBN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로 원시 부족과 21세기 현대인이 크로스 문화 체험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알아가는 리얼 힐링 프로젝트입니다.

이들 세 사람이 찾아가는 원시 부족은 바로 "라니족"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아본 김승수는 라니 족의 모습을 보자마자 원시인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라니 족은 원시인의 삶에 가까운 생활 모습을 보여줘서 충격을 안겨줬다고 합니다.

48시간의 여정 끝에 라니 족의 실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라니 부족민들 대부분이 옷을 입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남성의 경우는 나무를 깎아 만든 전통의상 '코테카'로 신체 주요 부위를 가렸을 뿐입니다.

첫 방송에서는 김병만, 윤택, 김승수가 라니 족의 전통 의상 중 하나인 '코테카'를체험하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코테카는 나이와 지위에 따라 각각 모양과 크가가 다르고 구멍 뚫린 입구에는 작은 도구들을 수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니 족의 환영 만찬을 대접받는데 윤택도 당황한 뉴기니 원시 부족 라니 족의 특식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저녁 만찬의 재료가 쿠스쿠스 또는 포섬이라고 불리는 유대류의 일종으로 김승수는 쿠스쿠스가 야생 멧돼지보다 특유의 누린내가 더 심하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오지GO에서는 원시 부족 라니 족과 일주일간 생활을 함께한 김병만, 윤택, 김승수의 이야기가 나오며 그 후에는 실제 라니 족 원주민들을 한국으로 초대해서 각종 현대적인 체험을 함께 하며 진정한 크로스 컬처 프로젝트를 완성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오지체험과 라니 족의 현대 문물 체험을 매주 월요일 밤 11시 MBN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방송은 무료티비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최신 순으로 무료 시청이 가능하니 해당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지GO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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