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입사관 구해령 무료 재방송 다시보기 1회부터 정주행하세요

신입사관 구해령 재방송 다시보기 안내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봄밤"에 이어 수목드라마 점령에 나섰습니다. 배우 신세경의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올여름 극강의 설렘을 선사할 최강 캐스팅인 만큼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으로 신세경, 차은우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해당 방송은 MBC 온에어를 통해 무료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무료티비 다시보기 를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데요. 별종 취급을 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목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입니다.

 

출연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이 출연합니다.

신입사관 구해령의 인물관계도입니다.

대중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 신세경이 여사관 구해령을 맡았습니다.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이후 3년 만에 사극 출연이라고 합니다.

구해령은 유교사상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조선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캐릭터인데요.

그녀는 붓 앞에서 만민이 평등하다는 사관의 도리를 다하며, 가슴속에 새로운 열정을 꽃피우게 되는 여사로 나옵니다.

구해령은 자신의 인생에 불현듯 들이닥친 도원대군 이림과 묘한 인연의 끈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차은우는 도원대군 이림 역을 맡았는데요. 첫 사극 도전이라고 합니다. 

차은우가 맡은 이림은 왕위 계승 서열 2위로 궁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인데요.

왕자이지만 궐 밖에서는 한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로 이중생활을 하던 중 정직한 사관이자 합법적 스토커인 구해령과 엮이며 가슴 설레는 사랑의 감정과 함께 궐 밖 진짜 세상을 알게 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박기웅은 동생 이림을 무척이나 아끼는 왕세자 이진을 맡았습니다.

장수의 기개를 갖춘 왕세자인 이진은 굶고 병든 백성을 위해서 사리 탐욕에 눈먼 사대부와 맞서 싸우는 인물로 나오는데요.

그는 조선의 이상적 군주상을 제시하며 안방극장에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조선에 여사가 있었다면?’이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여사가 무엇인지 궁금할텐데요.

여사는 여자 사관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역사를 기록하던 사람을 말합니다.

사관(史官)이란 조선 시대 후기 역사를 기록하는 일을 담당하던 이들을 말하는데요.

일국의 왕조차 사관의 입시 없이는 누구도 독대할 수 없던 바, 사관 위에는 오직 하늘 만이 있다고 전해질 정도로 궁궐에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뽐냈다고 합니다.

특히 사관은 왕의 거동과 언행을 하나도 빠짐없이 일거수일투족 기록했기에 왕 조차도 쉽게 무시하지 못하는 존재였습니다.

사관은 남녀가 유별하던 조선 시대에 활동했던 이들인 만큼 오직 남자들에게만 허락된 직책이었습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만약 여자 사관, 즉 여사가 있었다면?’이라는 호기심에서 시작, 여사 구해령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동지사 김안국이 중종 14년에 여사를 궁에 두어 궐 안에 모든 일을 기록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중종이 갖가지 핑계를 대고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에 등장하는 여사 구해령은 드라마에만 존재하는 픽션적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방송부터 기대가 되는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과 차은우의 연기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방송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8시 55분에 MBC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PC에서는 MBC 온에어를 이용하시면 무료시청하실 수 있고, 무료티비 다시보기 사이트를 통해 시청도 가능합니다. 해당 사이트를 확인해 주세요.

 

신입사관 구해령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