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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297회 재방송 다시보기

 

금요일 저녁에는 정말 재밌는 예능이 많이 합니다.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도 얼마 전 시작했고, 정글의 법칙, 슈퍼밴드 등 많은데요. 그 가운데 금요 예능 최강자는 나혼자산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297회에는 유노윤호와 헨리의 에피소드가 공개됩니다. 무료티비 다시보기 를 통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297회 나혼자산다에서는 유노윤호가 오랜만에 인사를 하는데요. 절친 보아와 함께 사파리 데이트도 하고 캠핑장에서 맛있는 바비큐도 해 먹습니다.

윤호는 십년지기 절친 보아의 동심을 채워주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각종 요리 재료들을 직접 손질하면서 나들이 준비에 정성을 다합니다. 서둘러 단장을 마친 그는 연신 노래를 흥얼거리며 아이처럼 신나하는데요.

첫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실제 연인과도 같을 정도로 달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게 친구인지 연인인지 모를 다정함의 정점을 찍는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보아를 대했을까요?

 

그리고 인지도 굴욕도 당하는데요. 한 초등학생은 보아를 SM엔터 사장으로 알고 있기도 하고, 지나가던 아이는 유노윤호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합니다. 

캠핑장에서는 손수 썰어온 야채를 꺼내놓고 완벽한 요리를 만들려고 하지만 정작 요리에 필요한 기본 조미료들을 준비하지 않는 허당미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끓지 않는 물에 온갖 재료들을 일제히 투하하는 무근본 요리법으로 보아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데요.

윤호는 보아와의 데이트를 하면서 10년 동안 전하지 못한 마음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보아를 동경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하며 진심이 담긴 손펴지까지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보아만을 위한 폴코스 하루를 준비한 윤호의 열정을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헨리의 에피소드도 나오는데요. 아이스하키 도전 1일차에 친선 경기에 전격 선수로 나섰다고 합니다.

헨리가 아이스하키에 도전하는데요. 지방은 빼고 활기는 더하는 정열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 과거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친구에게 속성 과외를 받는데요. 경기에 앞서 상대를 도발하려 저극적인 행동을 한다는 말에 거침없이 욕을 쏟아내고 도발적인 행동으로 생리현상을 분출해서 웃음을 안겼습니다.

실제 훈련을 위해 빙상경기장에 방문했는데요. 여기서도 의도치 않은 몸개그가 펼쳐집니다. 연신 빙판 위에 고꾸라지고 자기 앞에 온 퍽도 제대로 쳐내지도 못하는데요.

몸은 따라주지 않아도 입담은 살아서 자신에게 퍽을 패스하라고 소리치면서 퍽이 넘어오지 스케이트를 제어하지 못해 놓쳐버리는 허당미를 발산합니다. 과연 헨리의 아이스하키 실력이 어떨지 명품 복근을 되살리기 위한 헨리의 땀 빼는 하루를 방송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방송은 무료티비 다시보기 사이트 를 통해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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