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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재방송 다시보기

 

사람들이 점을 보는 이유는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점괘가 맞든 안 맞든 아직 다가 오지 않을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으로도 불안한 심리를 위로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용한 보살이 나타났는데요. 케이블 채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선녀보살 레이첼과 아기동자가 주인공입니다. 입소문이 자자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일반인 출연자 뿐 아니라 연예인들도 고민상담을 하러 옵니다. 해당 방송은 kbs 온에어와 무료티비 다시보기 사이트 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점을 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이 있다면 불편할 수 있겠지만 점집에서 하듯이 점을 보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컨셉이 점을 보는 곳으로 나왔을 뿐 사연자의 고민을 들어주고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응어리를 풀어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장훈이 올해 나이 465살로 연산과 동갑인 레이첼 보살로 나오고, 이수근이 1살 아기동자로 분해 포동신과 호리병신을 모십니다. 서울 강남역 한복판의 한 타로집을 빌려 직접 시민들을 만나 고민을 들어주는데요.

이곳을 찾는 상담자들의 사연은 각양각색입니다. 연애, 진로, 가정사, 신체고민까지 다양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은 주민등록이 말소된 여성의 이야기를 꼽았는데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초등학교 의무교육도 받지 못했는데 11년만에 기초수급자인 아버지가 찾아 왔다는 사연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이수근, 서장훈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서장훈이 예능 촬영의 어려움을 털어놓자 이수근이 맞장구를 쳐는데 이것을 본 여운혁 사장이 이 모습을 찍는 게 낫겠다고 하면서 시작했는데요.

최근에는 배우 서우와 성현아가 출연해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특히 25회에 출연한 성현아는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는데요.

기사만 났다 하면 실검 1위를 찍으며 수많은 악플이 달린다며 속상한 심경을 털어놓지 서장훈은 초월을 해야돼라며 힘든 시간을 겪은 만큼 좀 더 단단해지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성현아는 악플의 속상함보다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도 함께 이슈가 되는 것에 미안해 했는데요. 이수근은 자기 기사가 뜨면 안본다고 하며 무대응으로 의연하게 넘기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아파하며 위로해주는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방송은 KBS 온에어를 이용하시면 무료 실시간으로 PC와 모바일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다시보기의 경우 무료티비 다시보기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좀 더 편리하게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하니 해당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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