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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재방송 다시보기 안내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MBC에서 방영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며느리의 삶이 어떤지 되집어 보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며느리가 겪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지켜보면서 남편과 시댁식구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좋은지도 패널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는데요. 출연을 해서 이미지에 악영향을 받은 개그맨도 있지만 프로그램의 취지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기상캐스터 황효은 씨 부부가 나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영상을 다시보기를 통해 무료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황효은 씨는 최근 새 집으로 이사를 갔고 황효은의 친정 부모님이 집들이를 겸해서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김의성은 황효은 부모가 집을 찾자 경직되고 마는데요. 더욱이 업무에 대해 묻는 말에는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주 방송에서 황효은이 김의성의 어머니의 매의 눈에 시달렸는데 상황이 완전히 뒤바뀐 겁니다.

지난 방송에서 황효은은 시어머니로부터 집밥을 강요당하는가 하면 예전에는 손하나 까딱 안 했는데 결혼 후 아들이 변했다고 하거나 연예인이라 화려해서 결혼을 반대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의성은 친정 부모님 앞에서 잔심부름은 모두 하면서 안전부절을 못하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갑자기 효은에게 반찬을 가져다 주겠다고 시어머니가 전화가 왔는데요. 예상치 못한 시어머니의 연락에 효은과 친정 부모님이 어떻게 반응할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기상캐스터 이현승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른 아침, 아들 서안이도 돌보고 출근준비를 하는데 정신이 없는데요.

서안이를 돌봐주로 온 시어머니가 방문하지만 혼자서 서안이를 보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퇴근을 하고 저녁을 준비하지만 서안이가 울기 시작하는데요. 이 시대의 워킹맘의 하루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정태의 부인 아영은 친정엄마와 단둘이 오랜만에 데이트를 나섰습니다. 아영의 부재를 모른 정태가 홀로 있는 집에 방문한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없는 것을 알고 불편해 합니다. 점심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불평은 쌓여만 가는데요.

효은 의성 커플과 정태 아영 부부 이야기, 그리고 현승 현상 부부의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방송을 놓치셨다면 재방송과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으며, 지난방송보기를 하시면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한나라의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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